“8-Deck Technical Mix”이라는 정직한 제목. Neffa-T가 8대의 CDJ 앞에 서 있는 모습은 경건해 보이기까지 합니다. 18년이라는 세월동안 디제이로 활동해 온 Neffa-T는 한편으로는 디제잉의 기술적 완성을 향해 수련하는 구도자 같기도 하지만 이는 그가 브리스톨과 런던의 베이스 디제잉에 끼친 영향을 담기에는 부족합니다. Rinse FM, Reprezent와 같은 런던 라디오 레지던시를 통해 씬과 호흡해 온 그는 브리스톨 베이스 음악의 상징과도 같은 레이블 Tectonic, 그리고 직접 설립한 Data Stream에서 프로듀서로도 확실한 발자국을 남겼습니다. 동시에 그는 그라임의 예측불가능한 공격성과 영국 / 베를린 테크노의 정밀함을 연결시키며 전 세계의 댄스플로어에서 새로운 베이스 음악이 탄생할 배경을 제공했습니다. 그라임, 브레이크비트, 덥스텝과 테크노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 관객과 호흡하는 Neffa-T의 디제잉을 서포트하기 위해 오랜 친구인 More Breaks와 Kimchi Factory Homies 가 처음으로 함께 이벤트를 개최합니다. 서울을 대표하는 ‘베이스 너드’들과 함께 Neffa-T의 셀렉션을 경험하세요. 백문이 불여일견: 미리 그의 셋을 들어보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!